• Total : 2304273
  • Today : 744
  • Yesterday : 336


불재 백담사

2019.06.06 23:24

도도 조회 수:1263

20190604


백성들은 그저

잘못한 사람은 벌을 받고

잘한 사람은 상을 받는

그런 세상이기를 원할 뿐

더 바랄게 없다.

아마도 저기 돌탑들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노력한만큼만 살게해 달라는 것이고

최소한 억울함만은 풀어달라는 것일 거다.

"님만 님이 아니라

기룬 것은 다 님이다."

만해 한용운의 말씀에

백련꽃이 활짝 웃는 백담사

그 떙전뉴스 주인공도 물처럼

바람처럼 사라지리라.

먼지 되어 흩어지리라.



꾸미기_20190604_110731.jpg


꾸미기_20190604_105855.jpg


꾸미기_20190604_111008.jpg


꾸미기_20190604_111618.jpg


꾸미기_20190604_111720.jpg


꾸미기_20190604_113920.jpg


꾸미기_20190604_114101.jpg


꾸미기_20190604_115359.jpg


꾸미기_20190604_121024.jpg


꾸미기_20190604_121440.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 원추리 file 운영자 2007.07.18 1903
4 산산말씀(찬양, 자비 기도) file 구인회 2007.04.28 1927
3 李空(이세종 님을 기리며..(1880~1942) file 구인회 2007.04.27 1888
2 과꽃(당국화,추모란) [1] file 박광범 2005.10.11 2695
1 蘭이오 file 구인회 2005.10.08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