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과 신발을 훌러덩 벗고
도랑물에 들어가
허리춤이 다 보이면서까지
미나리를 심는
온몸으로 북을 두드리며
신나는 캐빈이
"여기 남고 싶어요"라는 말을 남기고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7 |
크리스찬시인협회 세미나2
[2] ![]() | 도도 | 2008.08.23 | 1676 |
116 |
미국 에미서리공동체의 한국가족들
[2] ![]() | 운영자 | 2008.08.28 | 3130 |
115 |
오라 ---<진달래교회> 의 54번 글에 관한 사진
[7] ![]() | 다연 | 2008.09.01 | 2632 |
114 | 작은 감사 큰기쁨 [5] | 하늘꽃 | 2008.09.16 | 1747 |
113 |
김춘일 수녀님
[1] ![]() | 구인회 | 2008.09.21 | 1779 |
112 | 불재의 상사화 | 구인회 | 2008.09.26 | 1634 |
111 |
진달래강좌(김인제 삼온회장)
[2] ![]() | 구인회 | 2008.09.26 | 1768 |
110 |
심상봉 얼님 축원
[2] ![]() | 구인회 | 2008.09.26 | 2409 |
"다녀온다고 하며 갔어요...."
늘 여기 있는 내가 행복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