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 출판기념회 "임동수 님 피아노 연주"
2008.12.05 15:26
"하느님보다 자식을 더 사랑했습니다"
인간으로서 자식을 더 사랑한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닐까요?
그러나 생을 여의는 분이 던지는 화두같은 이 말씀은
인생에 있어 " 나 자신을 아는 것 " 을 넘어
"하느님을 아는 지혜"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시는군요
지난날 "메리붓다마스 출판기념회"에 오셔서
피아노를 연주하셨는데
사진과 함께 님을 추모드립니다
뒷모습만 남기셨습니다 ~*
댓글 1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5 | -- 큰절 -- 가족사진 [2] | 도도 | 2008.07.17 | 1729 |
124 | 상타시던날 [7] | 하늘꽃 | 2008.08.14 | 1830 |
123 | 포도주닮은꽃 [6] | 하늘꽃 | 2008.08.14 | 1749 |
122 | 상사화의 노래 [6] | 구인회 | 2008.08.20 | 2791 |
121 | 동광원 여름 집회 [1] | 도도 | 2008.08.23 | 1773 |
120 | 크리스찬시인협회 세미나 | 도도 | 2008.08.23 | 1672 |
119 | 운문사에 들러.... [2] | 도도 | 2008.08.23 | 1863 |
118 | 여름날 모악산의 노을 [3] | 도도 | 2008.08.23 | 17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