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8
간밤에 눈이 내려
어린 잎에 눈이 내려
여린 꽃잎에 눈이 내려
어쩌나....
아침해가 빛을 내자
금새 녹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빛깔들이 사방으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마주하는 시련과 고통도
봄눈 녹듯 사라지는 순간이 있음을 알려주는
싸인을 보여줍니다.
자연은 새로운 세상을 늘 준비하고 열어주고 있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바벨론이 무너졌다!"(요한계시록 18:2)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세가 오로지 우리 하나님의 것이라."(요한계시록 19:1)
오즈음 요한계시록에 푹 빠져서 새롭게 눈 뜨고 있는.우리 진달래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0 | 번암 동화교회 | 도도 | 2016.12.01 | 1072 |
259 | 촛불이여~~~ | 도도 | 2016.12.05 | 1290 |
258 | 기권사님, 미국 잘 다녀오시길..... | 도도 | 2016.12.05 | 1153 |
257 | CBS합창단 공연 | 도도 | 2016.12.23 | 1223 |
256 | 2016년 귀신사 신도들과 합동<성탄축하>기념예배 [2] | 구인회 | 2016.12.25 | 1254 |
255 | 멀리서 가까이서 성탄의 기쁜 소식을 ... [2] | 도도 | 2016.12.27 | 1167 |
254 | 2017 진달래 첫 주일예배 | 도도 | 2017.01.05 | 1150 |
253 | 바기오의 벤캅 미술관 [1] | 선한님 | 2017.01.18 | 1071 |
철 지난 눈보다 피어나는 꽃이 강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