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영광님댁 한옥 짓기
2018.11.02 13:31
20181101
벼르고 벼르던 영광님댁 한옥짓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남원시 운봉읍 공안리 지리산 자락 안에 포근히 자리잡은 곳은 햇살이 따스하고
양지바른 곳이었습니다.
영광님과 꽃사슴님 함께 사람들과 더물어 즐거이 보금자리 복음자리 풀 날을 고대합니다.
헤아릴 수 없는 기쁨이 사과처럼 풍성하게 넘쳐나는 날들이기를 기도합니다.
위로 올라가면 남원학생수련원에 신기한 트리하우스를 만났습니다.
데크를 따라 걸으며 낙엽밟는 소리가 유난히 크다는 걸 실감합니다.
골드빛깔 은행잎 하나 마음에 점찍고 돌아왔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84 | 진달래 정원이 | 도도 | 2018.11.12 | 1337 |
283 | 동광원의 봄 | 도도 | 2016.04.04 | 1338 |
282 | 풀어놓아 다니게(요11:44) | 도도 | 2016.09.22 | 1338 |
281 | 진달래 강좌 - 한성규 박사 | 도도 | 2018.05.21 | 1338 |
280 | 우리 자손들도 믿음의 조상이 되기를~~~ | 도도 | 2017.02.12 | 1339 |
279 | 서울 은평교회 가족들 | 도도 | 2018.05.25 | 1342 |
278 | 불재의 하늘아래 | 도도 | 2018.09.09 | 1345 |
277 | 어린 양의 승리잔치에 초대 | 구인회 | 2017.12.23 | 13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