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그램 옥정호 복음서를 읽다
2019.01.06 22:54
20190105
내 안에 잠자고 있는 것들을
두드리고 또
두들겨 깨웠더니
부시시 눈뜨며
왜 이제 깨웠냐고
핀잔을 줍니다.
나는 나
내안에 살짝 너로 살다가
깨어나 바라보니
사랑 가출 그 부끄러움
숨님 말씀하시길
추를 정지시켜라
사랑으로 비추어라
그저 그대로 바라보아라
내 안에 내 소리가 들립니다.
그저 그대로
바라보아라
그저 그대로
그저 그대로
- 에덴 -
그리운 에덴님,
역시 에덴님,
"삶을 사랑으로 살라"는
메시지는 바로 내게 주시는
하늘 음성이었음을~
모처럼 옥정호 겨울호숫가를
함께 동행하며 복음서를 읽은
하루!!!
잘 다녀오시길~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15 | 군고구마 | 운영자 | 2006.01.15 | 2093 |
214 | 빈그릇의 채움 [1] | 샤론 | 2012.01.06 | 2074 |
213 |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1 | 박광범 | 2005.10.11 | 2073 |
212 |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 | 박광범 | 2005.10.11 | 2070 |
211 | 2006년 1월 에니어그 램수련 모습 | 운영자 | 2006.01.15 | 2018 |
210 |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3 | 박광범 | 2005.10.11 | 2006 |
209 | 칸의 수피춤 | 송화미 | 2006.08.14 | 1998 |
208 |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7 | 박광범 | 2005.10.11 | 19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