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9-12
하늘꽃 할렐루야 한선교사님께서 불재에 다니러 오셨습니다.
말레이시아, 우간다, 르완다 등 여러나라를 다니시며
땅끝까지 전하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몸으로 실천하시는
선교사님의 열정에 은혜를 뜨거운 감동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AM과정도 1박2일 함께 하시고
"모악정서" 한국무용창작극도 관람하시고
감로헌에서 약선 음식도 체험하시고
남부시장에서 한복바지도 구입하시고
이사야 29장 진달래 예배도 함께 드리고
월요일 말씀 나눔세미나에도 참석하시고
숨님과 선교 비전에 관한 많은 말씀을 나누시며
더 큰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떠나셨습니다.
힘과 지혜와 사랑이 풍성한 선교사역을 감당하시도록
진달래 가족들 모두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패러장에 오르며 목청껏 부르신
하늘꽃님의 찬송의 메아리가
지구를 몇바퀴 돌고 돌아
지금도 들리는 듯 합니다.
"이제 조금만 지나면 저 레바논 산의 삼림이 과수원으로 바뀌고
저 과수원들은 삼림으로 바뀔 것이다.
교만한 자가 그렇게 낮아지고
비천한 자가 그렇게 높아져서
참된 사회가 이룩될 것이다.
그 떄는 귀머거리도 귀가 열려 이 책의 말씀을 들을 것이며
소경들도 눈이 열려 캄캄한 어둠 속에서
주님의 영광을 볼 것이다."(이사야29:17-18)
할레루야!!!!!!
사모님!!! 벌써 보고싶어요!!!!
God bless uu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