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484573
  • Today : 820
  • Yesterday : 927


보이지 않는 차이

2010.10.30 09:09

물님 조회 수:1830

-

 

 

책소개

  • 운이 좋은 사람들의 작은 차이를 파헤치다!

    운 좋은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차이'를 파헤친 탐구서『보이지 않는 차이』. 특별히 잘난 것도 아닌데, 손대는 일마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차이를 찾던 저자들은 그것이 운의 작동 메커니즘과 연관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리고 동양과 서양, 고대에서 현대, 역사와 철학에서부터 첨단 과학과 최신 경영 이론까지 넘나들며 행운과 불운이 어떻게 우리에게 오는지 그 메커니즘을 발견했다. 또한 운이 좋은 사람들의 황금률을 분석하여, 운이 좋은 사람들이 어떻게 행운을 불러들이고, 심지어는 불운마저 행운으로 바꿔버리는지 그 과정을 상세하게 파헤쳤다.

    ☞ 북소믈리에 한마디!
    이 책은 운이 좋은 사람이나 잘 되는 회사는 스스로를 끊임없이 변화시키며 행운이 좋아하게 만든다고 말한다. 그리고 무한한 내면의 세계에서 '나다움'과 '만족'을 찾아내는 것이야말로 최고 경지의 행운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행운을 부르는 황금률은 '좋아하는 일을 남을 위해서 하며 기꺼이 욕을 먹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 성공의 과정에서 욕을 먹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작은 차이를 49가지로 제시하며 놓쳤던 행운들을 다시 찾아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소개

  • 저자 연준혁
    서울대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웅진미디어, 한솔교육, 위즈덤하우스에서 20여 년간 콘텐츠 기획과 개발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는 위즈덤하우스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전경련 국제경영원에서 CEO 역사 강좌의 기획과 진행도 맡고 있다. 출판 기획을 하면서 대기업 CEO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이 가지고 있는, 남과 다른 차이에 주목하게 되었다. 《보이지 않는 차이》는 전작 《사소한 차이》에 이은 탐사 기획이며, 앞으로도 차이에 대한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다.

    저자 한상복
    성균관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서울경제신문과 이데일리 등에서 14년간 기자 생활을 했다. 우연으로 신문기자가 됐고, 또 다른 우연으로 작가가 되었다. 작은 생각과 행동, 습관이 삶에 어떤 차이로 반영되는지 오랜 시간동안 주목해왔다. 인생에서 운이 차지하는 비중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훨씬 높다는 사실에 공감, 《보이지 않는 차이》 집필에 참여했다. 지은 책으로는 《배려》와 《재미》, 《한국의 부자들1, 2》등이 있으며 《친구》를 번역했다.

     

     

    목차

    • 프롤로그 - ‘행운’, 그 보이지 않는 차이

      1부 행운을 보는 사람, 행운을 보지 못하는 사람
      1. 사랑을 만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공항
      2. 구르며 변덕스러운 것
      3. 제3의 길
      4. 초논리-보이지 않는 세계
      5. 첫 번째 펭귄처럼
      6. 운이 좋은 사람과 운이 나쁜 사람
      7. “꺼져버려. 난 행운을 기다리고 있단 말이야.”
      8. 횡재를 지켜내지 못하는 진짜 이유
      9. 즐거운 방심의 시간
      10. 나서지 않는 까닭
      11. 행운은 한 바가지의 마중물로 시작된다.
      12.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가.

      2부 행운의 어깨에 올라타는 사람, 행운의 엉덩이를 발로 차는 사람
      1. 조령모개, 체면의 종말
      2. 얼리어답터에게 유리한
      3. 세로토닌 휴브리스
      4. 게임의 규칙이 바뀌는 순간을 낚아채다
      5. 그것인지 알아보는 안목
      6. 감옥과 집중
      7. 감이 좋은 사람들의 보이지 않는 비밀
      8. 들어오는 길 터주기
      9. 행운의 버튼을 누르는 사람들
      10.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포기해
      11. 행운을 부르는 입버릇
      12. 우리에겐 3만 명의 행운천사가 있다

      3부 행운을 관리하는 사람, 불운에 휘둘리는 사람
      1. 창피해야 행운이 시작된다
      2. 패배 선언과 초발심
      3. 행운의 요금
      4. 루이 11세의 풍선
      5. 내리막길에서 눈이 멀면
      6.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복수
      7. 끝나기 전에는 끝난 것이 아니다
      8. 뻔뻔스러운 주인공
      9. 관리 시스템
      10. 허술하고 모자라게 보이는 인품
      11. 불운을 견디는 지혜, 남의 덕 보기
      12. 유익한 카산드라들

      4부 행운이 따르는 사람, 행운을 쫓아다니는 사람
      1. 매일 그릇을 키운다
      2. 저항하는 사람들을 행운으로 끌어들이는 법
      3. 행운 레이더의 작동 원리
      4. 용서한 다음에야 받는 선물
      5. 행운 여신이 좋아하는 아름다운 얼굴
      6. 하루살이의 삶과 독수리의 삶
      7. ‘개천에서 난 용’의 운전 솜씨
      8. 겁쟁이들의 지혜
      9. 평생의 행운천사
      10. 행운의 황금률
      11. 엉뚱한 데서 돌려받는 것
      12. ‘남 좋은 일’과 ‘욕 밥’

      에필로그 -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행운은

    출판사서평

    • 로또 대박보다 더 강력한 행운이 있다!

      언제나 새해 소원 1위 조사결과는 ‘로또 당첨’이다. 많은 사람이 로또만 당첨되면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이라 믿는다. 그러나 우리의 기대와는 달리 로또 당첨의 행운은 곧바로 뒤집어진다. 1993년 재미교포 이모 씨는 복권 당첨으로 200억 원의 대박을 터뜨렸다. 그러나 8년 만에 파산선고를 받고 무일푼 신세가 되었다. 8년이면 오래 버틴 것이다. 2002년, 미국 복권 사상 최고액인 3,000억 원의 당첨금을 받은 남자는 5년 만에 거지가 됐다. 미국의 거액 복권 당첨자들 가운데 90퍼센트 이상이 불행한 결말을 맞이했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그런데 거액 복권 당첨자들은 왜 행운을 지켜내지 못하고, 복권에 당첨되기 전보다도 불행해지는 것일까?
      삼성그룹을 세운 호암 이병철 회장은 생전에 주변 사람들에게 붓글씨를 자주 써주곤 했다. 그가 즐겨 썼던 글은 세 글자였다. ‘운(運)’, ‘둔(鈍)’, ‘근(根)’이다.
      사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운(運)이 따라야 하고, 당장 운이 없으면 우직하게(鈍) 기다릴 줄 알아야 하며, 운이 닿더라도 근기(根, 근성)가 있어야 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