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여행3인
2009.08.07 22:32
고생고생 찾아와 예배시간 겨우 참석해 축복의 시간을 함께 나누고
너른 마당 제초작업을 하고
하룻밤 실컷 잠자고 길떠난 무전여행 3인
우리 아들들아,
어디가서 하룻밤 재워달라고 사정하지말고
뭐 도와드릴 일 없냐고 인심쓰며 물으렴아
한바탕 실컷 몸쓰고나면
엘리야의 까마귀가
너희 길 내내
앞장서서 인도하시지 않겠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4 | 페르세폴리스 [4] | 운영자 | 2008.03.18 | 1881 |
233 | 성차광명成此光明 | 구인회 | 2008.10.19 | 1881 |
232 | Self Master를 위한 에니어그램 수련 모습-8 | 박광범 | 2005.10.11 | 1886 |
231 | 영성수련 도반님들 | 운영자 | 2007.03.14 | 1887 |
230 | 5기에니어그램심화과정 | 송화미 | 2006.08.12 | 1888 |
229 | X돔하우스 11 | 운영자 | 2007.08.14 | 1889 |
228 | 소원님의 데카 상징조형물 작업 | 도도 | 2014.08.02 | 1889 |
227 | 동판작업 | 운영자 | 2007.10.20 | 1891 |
미래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는 이들에게
같이 땀흘리며
"일하지 않으면 먹지도 말라"
노동의 참맛을 살려주는 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