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18243
  • Today : 992
  • Yesterday : 888


발가락 - 이보름 작품 -

2008.04.03 23:09

운영자 조회 수:2347



만물이 꼼지락거리는데
나도 어찌 꼼지락거리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 봄밤에
            
- 발가락 -


                               이병창


이 게시물을
수정 삭제 목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53 세사르 바예호 물님 2017.11.02 833
352 흰구름 물님 2017.10.24 896
351 서성인다 - 박노해 물님 2017.09.19 1153
350 여행은 혼자 떠나라 - 박 노해 물님 2017.08.01 852
349 운명 - 도종환 물님 2017.05.21 1036
348 진정한 여행 물님 2017.02.24 1254
347 시바타도요의 시 물님 2017.01.27 1212
346 My heart leaps up when I behold 따발총 2016.12.25 1110
345 거룩한 바보처럼 물님 2016.12.22 1229
344 조문(弔問) 물님 2016.11.24 1121
쓰기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