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13299
  • Today : 325
  • Yesterday : 424


제로포인트님의 숨은 뜻

2009.08.17 15:46

구인회 조회 수:6802

al1.jpg 

   "무슨 과찬의 말씀을 ......그리고 원래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크게 느껴진다고 그랬지요....

    저는 덕분에 자연이 주는 깨달음을 달게 대하고 여전한 은혜받았지요.

    우리 가족들 모습이 많이 보여서 더 좋았습니다. 고마워요~~

    요즘 도훈 성유가 캠프를 가서 성인들끼리 밤을 보내고 있답니다. ㅋㅋ

    오늘은  금요일 저녁! 찐한 기도시간도 갖고 싶고, 오랫만에 성인들끼리의 알콩달콩한 시간도 갖고 싶고...

    저녁에 시간 나시는 불재 성인들~ 특히 늘 양손을 무겁게 하고 발로 문을 걷어차고 오시겠다던 님들.....

    오늘 밤이 바로 그 날입니다^^ 

    벙개가 되믄 형제간 우애를 다지고 

    연락 안오면 그 분과 찐한 데이트 할랍니다."
 
 -   제로포인트"



       제로포인트 하늘님이 축복의 사발시간에 이 말씀을 설명하시기를

       우리 불재 식구들 다 초대했는데 한 분도 않오셨다고

       왜 않오셨는지 모르겠다고 $$##??
 
       엥,, 이 말씀이 무신 말씸이지 ? 

       그래서 댓글 내용을 확인하게 돼얐는디 결국 해석을 잘못혀가지고 설마무니

       맛있는 초대를 노쳐버린 것이었따~ !                  
                                                                      emoticon

      "찐한 기도시간을 갖고"                                     →  깊이 기도시간을 갖으시려는가 보다. 

      "성인들끼리 알콩달콩한 시간도 갖고 싶고"          →  두분이 모처럼 찐한 시간을 갖으시려는가 보다.

      "오늘 밤이 그날입니다."                                    →  오늘 밤이 그날인가 보다.

      "벙개가 되믄 형제간 우애를 다지고 "                   →  벙개가 쳐도 형제처럼 우의를 다지고

      "연락 안오면 그 분과 찐한 데이트"                      →  알님이 안오면 혼자 좋으시간 갖으려나 보다

      마음으로 초대를 받았고요

      담엔 공지사항에다 올려주쎄요 emoticon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27 최고의 지름길 물님 2019.11.19 4761
526 뜻을 적다 [1] 물님 2013.09.13 4762
525 작은 뱀을 태우고 행군하라! 물님 2014.06.02 4762
524 내 수저 [1] 지혜 2016.03.22 4762
523 진정한 믿음 물님 2019.11.05 4762
522 뛰어난 은사보다 물님 2020.01.21 4762
521 가온의 편지 / 날게 하소서 [4] file 가온 2016.02.09 4763
520 이놈아, 일어나라! 물님 2013.07.25 4764
519 <죽음에 이르는 병> 서두에 실린 글 물님 2019.09.06 4769
518 말의 응답 물님 2020.11.23 4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