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12121
  • Today : 84
  • Yesterday : 441


strong miss...

2009.08.20 12:22

이규진 조회 수:1309

며칠 정말 숨도 못 쉬고 일했어요...
바쁜 이유는 ... 당연히 무능력해서죠 ...ㅋ
밤에 잘 시간 쪼개서 일하고...
그 시간 또 쪼개서 김치에 소주 먹고 자고...
참 쉬운 인생 어렵게 살고 있구나... 한탄하며...
이 곳을 떠날 상상만으로 휴식 삼아 살아가는 중입니다.
적성에 안 맞는 일을 하여...그것이 약점이 되어
성격대로 살아갈 수 없는 것이...
불행합니다...
그러나  그 외에 모든 것은 마음대로 살아가니
남들보단 훨씬 행복한 것을 압니다.
딱 삼년만  돈 벌구...
날아가려구요...
^^
오늘 점심은 드물게 자유라...
그리워 들렀다 갑니다.
담 주 종합감사 끝나믄
맬 올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94 빨간 신호등 인향 2009.02.15 1310
» strong miss... [3] 이규진 2009.08.20 1309
992 뾰족한 돌 이야기 [2] 삼산 2010.10.26 1307
991 문안드립니다. 석원 2010.11.04 1306
990 당연한생명의역사 [2] file 하늘꽃 2010.04.21 1306
989 생명을 노래하는 홍순관 [7] file 도도 2010.07.15 1304
988 안나푸르나3 [2] 어린왕자 2012.05.19 1303
987 생각 - 김홍한 물님 2012.07.24 1302
986 명상. 삶.(물님 강의 내용 발췌) [1] 요새 2010.07.01 1301
985 침몰직전 대한민국호 물님 2009.02.26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