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17226
  • Today : 863
  • Yesterday : 885


오감으로 듣는다는 것

2009.11.29 10:19

물님 조회 수:7141

커피의 이야기를 들으려면 오감을 사용해야 한다네.

시각, 촉각, 미각, 후각, 청각 모두를 말이야.

아! 커피도 그렇지만 인간관계도 마찬가지야.

좋은 친구 사이가 되려면

상대방에게 오감을 집중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네.

오감으로 듣는다는 것은, 마음의 문을 연다는 것이지.

그래야 공감할 수 있다는 의미네.

공감하고 소통해야

비로소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뜻이지.

- 스탠톨러 / ‘행운의 절반 친구’ 중에서 -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0 <죽음에 이르는 병> 서두에 실린 글 물님 2019.09.06 5033
559 평화에 대한 묵상 물님 2019.08.09 5157
558 가온의 편지 / 논리가 관습으로 [2] file 가온 2019.08.01 5291
557 가온의 편지 / 말 한 마디가... file 가온 2019.06.06 5388
556 부모가 되기 전 까지 물님 2019.05.27 4937
555 물님 2019.04.25 5113
554 어린이들이 가진 보물 물님 2019.03.20 4941
553 황소머리 [1] 물님 2019.02.20 5064
552 독립운동가 권기옥 물님 2019.02.18 4896
551 부부 사이의 위기 극복 [1] 물님 2019.02.12 5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