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01653
  • Today : 748
  • Yesterday : 1017


추임새

2010.01.25 22:57

요새 조회 수:2480

     
      
      
     
      날이 가고  해가 가는  이세월
      어깨 너머로 무심히 올려다 보니
     
      당신의  한줄기 눈부신  음성
      얼쑤  .지화자   .  좋다

       바람이 스치는 것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것도
    
       밤에  아름답게 별빛을  비추는 것도
       아침에   눈부신 햇살을  비추는 것도
 
       내행진에   흥겨움을 줍니다.
       내날개의 비상을  달아 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0 바람의 속내 [2] 지혜 2014.03.07 2557
269 목숨 소리 지혜 2014.02.28 2425
268 이상화꽃 폈다기에 지혜 2014.02.17 2455
267 겨울 마감 [2] 지혜 2014.02.14 2543
266 이공일사 입춘방 지혜 2014.02.14 2301
265 예쁘게 지은 DECAGRAM의 집 [3] 구인회 2014.02.07 2427
264 나들이 [1] 지혜 2013.12.11 2385
263 진달래교회 [2] 선한님 2013.12.09 2489
262 답청踏淸 [1] 지혜 2013.12.07 1804
261 미움과 놀다 [1] 솟는 샘 2013.11.05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