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 활공장 겨울 서정
2010.02.21 20:50
패러 활공장 겨울 서정 산과 산사이 흐르는 물 물먹은 진달래 산벚꽃 사람들은 떠나고 텅 빈 활공장 작년 봄 두고 온 꽃잎 하나 벌써 눈가에 흔들거립니다. 여전히 푸르른 겨울 소나무 이름 모를 그리움 한 점 남겨두고 저 꽃강 건너 하늘 향해 달려가는 타이타닉 하영이 하얀 웃음만 청산에 날립니다. sial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4 | 도자기 도 도도님 [1] | 구인회 | 2009.08.29 | 1336 |
233 | 평화통일 <일요>기도회 | 도도 | 2020.04.21 | 1335 |
232 | 나는 그분을 안다 [2] | 도도 | 2016.07.26 | 1335 |
231 | 찹쌀가루 주일에.... [2] | 도도 | 2016.02.14 | 1334 |
230 | 저녁노을 | 도도 | 2019.07.22 | 1331 |
229 | 정읍 영광님댁 심방 | 도도 | 2015.09.09 | 1331 |
228 | 데카그램 수련 중 6인의 하모니댄스 - 뫔춤 | 도도 | 2019.07.14 | 1330 |
227 | 화평님 가족들의 불재 나들이 | 도도 | 2017.10.29 | 13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