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3월 30일 월요일에 밤 11시에 방영되었어요.
어제 4월 6일 밤11시에 또 나왔네요. 2회에 걸쳐서...
누구에게나 주어진 운명, 기계적 운명론에 순응하며 살 수도 있으나
하나님은 각자의 인생 대본을 고쳐쓸 수 있는 펜을 주셨다고
그리고
명떔이라는 말은
먼저 간 자 앞에서 슬퍼하는 살아있는 자에게
위로를 주기도 하는 말이면서도
사명감을 가지고 제대로 살아라는 뜻이기도 ....
물님께서 mbn 방송을 통해 이렇게
온 우주에 메아리를 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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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회, 153회 잘 봤습니다.
우리에게는 인생이라는 대본을 수정할 수 있는 펜도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하셨나요?
저 역시...지금까지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계속 수정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