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곳에서 살아보기
2015.05.19 10:05
그녀의 눈물은
결국 보석이 되었다.
살면서 죽을 만큼 아픈 고통 앞에
서 있다면 "이 시간은 나를 강하게
만들어주는
시간이다!"라고 주문을 외워보자.
"잘되려고 아픈 거다."라며
끝까지 가보자.
- 윤서원의《낯선 곳에서
살아보기》중에서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3 | 눈물 [1] | 물님 | 2011.12.22 | 1316 |
262 | 풀 - 김수영 [1] | 물님 | 2011.12.11 | 1308 |
261 | 인생을 말하라면 | 물님 | 2011.12.05 | 1349 |
260 | 나는 숨을 쉰다 [1] | 물님 | 2011.11.28 | 1292 |
259 | 함성호, 「너무 아름다운 병」 | 물님 | 2011.11.22 | 1204 |
258 | 나는 우주의 것 - 정명 | 키론 | 2011.11.21 | 1277 |
257 | 곳감 맛 귤 맛 [1] | 물님 | 2011.11.08 | 1358 |
256 | 새-천상병 | 물님 | 2011.10.31 | 5546 |
255 | 박성우, 「소금창고 | 물님 | 2011.10.24 | 2027 |
254 | 가을의 기도 -김현승 | 물님 | 2011.10.18 | 2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