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프 앙투안 투생 디누아르의《침묵의 기술》
2016.04.24 22:40
제대로 침묵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말을 하지 않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다. 만약 그것만으로 족하다면
인간과 짐승이 서로 다를
게 무엇이겠는가.
자기 입안의 혀를 다스릴 줄 아는 것, 혀를
잡아둘 때나 자유롭게 풀어줄 때를
정확히 감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조제프 앙투안 투생 디누아르의《침묵의 기술》중에서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0 | 프란츠 카프카 <작은 우화>에서 | 물님 | 2021.02.07 | 1003 |
139 | 몽테뉴의 수상록 | 물님 | 2021.01.18 | 958 |
138 | 소크라테스의 변명 - 플라톤 | 물님 | 2021.01.18 | 971 |
137 | 도스토옙스키 소설 <미성년> | 물님 | 2021.01.08 | 1012 |
136 | 괴테의 <파우스트 > 제 3막에서 | 물님 | 2021.01.05 | 745 |
135 | 키르케고르의 -유혹자의 일기 | 물님 | 2020.12.25 | 726 |
134 | 호라티우스의 <시학> | 물님 | 2020.12.08 | 806 |
133 | <복된말씀> 폐간 36년만에 복간 | 도도 | 2020.11.08 | 797 |
132 | <다시 보면 새로운 세상> - 저자 손법상 | 도도 | 2020.11.05 | 778 |
131 | 산지(임야)개발 지식 | 물님 | 2018.09.29 | 12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