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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교회 기권사님 무사귀국

2016.07.04 14:37

도도 조회 수:1062

20160703 기권사님의 무사 귀국 감사


3개월간 미국에 계시는 따님과 지내시다가

돌아오셨습니다.

7학년에 청춘 부럽지 않은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서

감사합니다.


운암이모님께서 지난주부터 중식준비를 위해 주일마다

헌신봉사해주고 계십니다. 첫차를 타고 오셔서 밥과 국, 반찬을

차려주십니다. 이모님과  함께 예배드리는 시간을 기다려봅니다.


청주에서 매주 오시는 목사님은 커피프로이십니다.

독특한 커피향들을 구별하여 갈고 내리는 솜씨로

둘레에 인기가 자자합니다.


시가 있는 음악회를 마치고 남아 2박3일을 지내며

진달래예배까지 영의 양식을 위해 열정을 보이는 님들로

더욱 풍성하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구집사님께서 나눠주신 이세종 선생님의 사랑이야기에

하늘님의 눈물짓는 뜨거운 감동을 소개합니다.

로미오와 쥴리엣보다도 더 숭고한 사랑얘기를

뮤지컬로 제작해보고싶다 합니다.


"죽도록 사랑해본 사람은...

맑은날도 비오는 날도 다...

사랑스러울 것 같습니다.

나비를 사랑한 애벌레의 슬픔,

아니 몸부림!

애벌레를 사랑한 나비의 사랑!"


연일 비가 내리고 끈적이는 가운데에도

하나도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끝까지 살리시는(요한복음 6:39)

생명의 양식으로 모두들 강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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