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 깃들여
2016.09.29 02:51
| ||
나무들은 난 대로가
그냥 집 한 채. 새들이나 벌레들만이 거기 깃들인다고 사람들은 생각하면서 까맣게 모른다. 자기들이 실은 얼마나 나무에 깃들여 사는지를! - 정현종의 시 ''나무에 깃들여'' 중에서 - |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83 | 새 봄 [4] | 운영자 | 2008.04.10 | 2478 |
382 | 죽어서 말하는 고려인들의 비석 [1] | 송화미 | 2006.04.23 | 2478 |
381 | 흔들리는 나뭇가지 [3] | 하늘꽃 | 2008.05.16 | 2471 |
380 | 새 봄(타오의 감성으로 터치한 물님의 새 봄) [4] | 타오Tao | 2008.04.14 | 2454 |
379 | 명상 [3] | sahaja | 2008.05.13 | 2448 |
378 | 경각산 가는 길 .물 [3] | 하늘꽃 | 2008.05.05 | 2444 |
377 | 왼손의 쓸쓸함에 대하여 [3] | 운영자 | 2008.04.07 | 2444 |
376 | Rumi Poem 1 루미의 시1 [2] | sahaja | 2008.04.17 | 2440 |
375 | 사족.. 물님의 시에 음악을 달다.. [2] | 새봄 | 2008.03.29 | 2440 |
374 | 매미 소리 속에 매미가 있다 | 이병창 | 2005.09.05 | 24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