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재 그리운 얼굴 ~~~
2016.10.09 14:59
여기는 글라스고입니다
시차상으로 주일새벽입니다
얼굴과 소리를 함께 나누고 떠나왔던
그리고 마음에 떠오르는 님들의
이름들과 내 사는 곳 등
모든 나의 인연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얼마나 소중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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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고가 어딘지 찾아보아야겠네요~ 도도님의 따스한 미소 한자락 실려오는 듯 합니다. 즐겁고 평안한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