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1123384
  • Today : 91
  • Yesterday : 133


진정한 여행

2017.02.24 16:07

물님 조회 수:273



진정한 여행

 나짐 히크메티 (터키(Nazim Hikmet 1902~1963))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쓰여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러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 할 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 때 비로소 진실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할 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 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9 운명 - 도종환 물님 2017.05.21 45
» 진정한 여행 물님 2017.02.24 273
347 시바타도요의 시 물님 2017.01.27 295
346 My heart leaps up when I behold 따발총 2016.12.25 321
345 거룩한 바보처럼 물님 2016.12.22 336
344 조문(弔問) 물님 2016.11.24 321
343 11월 - 배귀선 물님 2016.11.24 135
342 비밀 - 박노해 물님 2016.11.12 162
341 나무에 깃들여 물님 2016.09.29 171
340 참 닮았다고 물님 2016.09.04 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