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랄빛 수련
2017.07.11 22:55
불재마당 작은 연못 속에서 피워올린 코랄빛 수련을 담았습니다.
장마 기간에 햇빛이 날 때를 기다렸나 봅니다.
그 틈에 피어난 꽃이 축축한 기분을 날려보냅니다.
진흙탕 속에서 피운다고 말들을 하지만
꽃피우기 가장 좋은 때와 장소를 만났을 뿐입니다.
어떤 핑계도 대지 않고 지금은 꽃피울 때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55 | 제 순을 뿜는 작약 | 구인회 | 2010.05.24 | 1534 |
254 | 불재 무늬종비비추 & 바위취 | 구인회 | 2010.07.24 | 1534 |
253 | 쏘 비유티풀 [1] | 하늘꽃 | 2020.07.09 | 1534 |
252 | 불재의 희귀 멸종 위기식물 "흰땃딸기" | 구인회 | 2010.04.24 | 1539 |
251 | 매화 옆에서 | 구인회 | 2010.04.05 | 1540 |
250 | 꿀 한바가지 꿀풀 | 구인회 | 2010.06.26 | 1540 |
249 | 밤꽃 타는 밤 | 구인회 | 2010.06.23 | 1540 |
248 | Pink 우단동자[mullein pink] | 구인회 | 2010.06.24 | 1546 |
노핑계 파우어 메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