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랄빛 수련
2017.07.11 22:55
불재마당 작은 연못 속에서 피워올린 코랄빛 수련을 담았습니다.
장마 기간에 햇빛이 날 때를 기다렸나 봅니다.
그 틈에 피어난 꽃이 축축한 기분을 날려보냅니다.
진흙탕 속에서 피운다고 말들을 하지만
꽃피우기 가장 좋은 때와 장소를 만났을 뿐입니다.
어떤 핑계도 대지 않고 지금은 꽃피울 때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71 | 기다림 [3] [626] | 하늘꽃 | 2012.07.17 | 48468 |
270 | 천연 방향제 "소나무 한입버섯" | 구인회 | 2013.06.04 | 4191 |
269 | 소나무 잔나비걸상버섯(유생) | 구인회 | 2013.11.09 | 3894 |
268 | 9월에 피는 꽃 [2] | 도도 | 2013.09.10 | 3110 |
267 | 고래뿔산 들꽃[5] [1] | 구인회 | 2013.09.14 | 2506 |
266 | 꾸지뽕나무 [2] | 구인회 | 2010.10.20 | 2348 |
265 | 불재의 허브 "구절초" [3] | 구인회 | 2010.10.19 | 2309 |
264 | 갈색꽃구름버섯 | 구인회 | 2011.04.19 | 2197 |
노핑계 파우어 메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