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랄빛 수련
2017.07.11 22:55
불재마당 작은 연못 속에서 피워올린 코랄빛 수련을 담았습니다.
장마 기간에 햇빛이 날 때를 기다렸나 봅니다.
그 틈에 피어난 꽃이 축축한 기분을 날려보냅니다.
진흙탕 속에서 피운다고 말들을 하지만
꽃피우기 가장 좋은 때와 장소를 만났을 뿐입니다.
어떤 핑계도 대지 않고 지금은 꽃피울 때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71 | 아이리스(붓꽃과) [1] | 운영자 | 2005.09.06 | 1741 |
270 | 각시붓꽃 [1] | 운영자 | 2005.09.06 | 1611 |
269 | 이이스폴리스 수선화 [1] | 운영자 | 2005.09.06 | 1544 |
268 | 세잎양지꽃 [1] | 운영자 | 2005.09.06 | 1462 |
267 | 금란초(금창초) [1] | 운영자 | 2005.09.06 | 1230 |
266 | 수염패랭이(석죽과) [1] | 운영자 | 2005.09.06 | 1173 |
265 | 수염패랭이(석죽과) [1] | 운영자 | 2005.09.06 | 1100 |
264 | 수염패랭이(석죽과) [1] | 운영자 | 2005.09.06 | 999 |
노핑계 파우어 메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