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273880
  • Today : 1157
  • Yesterday : 1076


빛깔의 바다는 ㅡ 물

2017.08.08 07:07

도도 조회 수:1118

20160611


빛몸컬러에너지 심화수련을 마치고..........



빛깔의 바다는 드넓고

깊이는 무한하다.

나는 칼라의 바다를 노니는

돌고래.

그 바다는 내 안으로 들어왔다.

만물은 빛깔의 옷을 입고

나를 찾아오고

나 또한 다가서고 있다.

그러다가 만나는 경계선에서

나는 나를 보고

너를 만난다.

오늘 여기는 고요하다.

충만하다.


-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 백담사 - 숨 file 도도 2019.06.07 855
59 양구 펀치볼에서 - 숨 file 도도 2019.06.07 930
58 문수암 물님 2019.05.29 945
57 아들아, 봄길은 file 도도 2019.04.08 969
56 부여 무량사 - 숨 이병창 [1] file 도도 2018.08.16 1102
55 가을 말소리 박노해 물님 2017.10.03 1394
» 빛깔의 바다는 ㅡ 물 [1] 도도 2017.08.08 1118
53 산은 높고 ㅡ 물 [1] 도도 2017.08.08 1096
52 산수유 마을에서 [1] 물님 2017.04.11 1336
51 산다는 것은 [1] 물님 2017.01.28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