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그램 글로벌 데카그램 심화수련 47기
2017.08.13 23:49
20170809-12
지난 데카그램 기초과정에 캐나다 교민 친절님이 참석했습니다.
그런데 심화과정과 일정이 맞지않아 캐나다로 돌아가는 바람에 안타까워 했는데
님의 간절한 소원대로 skype앱을 활용해보니 화상으로 심화수련에 참여가 가능했습니다.
그래서 감히 글로벌 데카그램 심화수련이라고 이름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모두들 님의 뜨끈한 열정에 감탄을 보내며 서로에게 증폭되는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가운데 핸펀에 나와있는 친절님과 함께 기념사진도 남기면서
빛깔의 언어, 뫔테라피, 어튠먼트, 바라보기와 되어보기, 어싱 등을 통한 3박4일의 여정에
아쉬움을 남기며 3차 수련에서 만날 것을 기약하며 마무리했습니다. ~~~
림프 어튠먼트 하는 모습입니다.
먼저 서버가 리시버의 경추에 양손을 펴서 조율합 니다.
![꾸미기_20170810_151401_001.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168/203/578560945f493fe2ca36294875fff09d.jpg)
조각가 소원님의 작품세계를 데카그램을 통한 영혼의 성장에 빗대어 하신 발표는 눈물이었습니다..
이른 아침에 맨발로 땅에 접지하는 모습입니다.
대지의 음전하를 받아들여 활성산소 수치를 확 낮춥니다.
![꾸미기_20170812_075436.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168/203/52f13fd17e93b738f0fe21c910bf8f03.jpg)
진지 때마다 정성으로 차려주신 웰빙자연밥상 ~~~
마음의벗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꾸미기_1502530033175.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168/203/de2a93be31d0471847917fff8f868db5.jpg)
창밖엔 진록으로 가득 물들고...
중국에서 산성님은 핑크레이디 소식을 전해오고.....
![꾸미기_1502530053363.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168/203/507ae54331382acd50400fbf83fd2be1.jpg)
불재 정원에는 아기토우들이 웃음지으며 오고가는 님들을 맞이하고.....
![꾸미기_1502530093230.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168/203/1d68937ca6cc42bc03e6d0900c7775f0.jpg)
인천 송도의 환상적인 해질녘 하늘을 보내오며 응원하시는 추수님~~~~~
가장 압권인 것은 아기천사의 천진무구한 에너지였답니다.
![꾸미기_1502530057571.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168/203/69a0af31b30daf3b4073e2dac300e5b8.jpg)
데카그램심화과정 47기 수련을 마치고 나서 한두줄 소감문을 여기에 나누고자 합니다.
타임라인의 작업 속에 '나와 엄마'를 좀더 수용하게 된 것 같다. - 비0님
3번의 가슴형인데도 불구하고 8번의 장형의 에너지를 써가며 살아야했던 나를 뒤돌아보며 애쓴 나에게 포근한 사랑으로 감싸안아주자 - 자0님
어싱밭에 누워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며 되어보기를 했을 때 더 이상의 그 무엇도 할 수가 있을 것 같았다. - 열0님
내 느낌과 생각을 존중하고 표현하는 것이 바로 내가 나에게 가는 첫걸음이다. - 솟0님
그 동안 찾아헤맨 덕택에 이만큼이라도 왔고 좌절과 절망 속에서도 여기까지 왔다. - 낙0님
있는 그대로의 나를사랑하자 - 즐0님
무엇이 오더라도 그것에 대한 나의 응답을 선택하여 하는 것, 이것이 내 운명을 이끌어가는 열쇠임을~ - 지0님
받은 게 너무 많아 한가득 짐을 지고 올라가게 되어 이일을 어찌해야할지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 소0님
존재의 근원은 가벼움이라는 것을 배운다. - 에0님
서로를 이해하면 길이 보인다. 대화의 장을 통해 소원과의 관게 속에서 제 모습을 보았다. - 노0님
함께 해서 많은 배움이 있었습니다. 옹달샘이 멈추지 않고 흐르는 불재 오시는 날, 대문 활짝 열어놓겠습니다.
대문 닫혀있으면 밀고 들어오셔도 됩니다. - 도0님
이메일로 보내온 친0님의 소감문...
친0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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