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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님 몸은 하늘로 맘은 땅으로

2018.04.05 07:24

도도 조회 수:943

20180404


김제가족사랑요양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뫔살리기 강의를 하고 계시는 물님!!!


" 인간관계에서 감동적인 대우를 받고 내 존재가 전적으로 수용될 때는 위장에 탈이 없지만,

거부당하고 무시 받을 때는 곧바로 위장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천국은 위장에 있습니다. 

사랑으로 나눔의 행위를 하게 되면 위장은 행복해집니다. "

"방광은 스트레스의 온도계와 같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즉시 긍정적으로 생각을 바꾸고

압력을 낮추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바쁘면 마음이 죽은 상태가 돱니다.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하셨듯이

자기 몸을 존귀하게 돌보는 사람만이 이웃을 돌볼 수 있습니다."  - 물님 말씀 중에서


오늘은 봄비가 촉촉히 내려

할미꽃이 꽃봉오리를 조금조금 열고

마침 벚꽃은 일제히 만발하여 아이들의 합창소리가 단조로 바뀌는듯

자기 내면을 깊이 들여다 보라는 싸인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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