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08
간밤에 눈이 내려
어린 잎에 눈이 내려
여린 꽃잎에 눈이 내려
어쩌나....
아침해가 빛을 내자
금새 녹았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빛깔들이 사방으로 나타납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마주하는 시련과 고통도
봄눈 녹듯 사라지는 순간이 있음을 알려주는
싸인을 보여줍니다.
자연은 새로운 세상을 늘 준비하고 열어주고 있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바벨론이 무너졌다!"(요한계시록 18:2)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세가 오로지 우리 하나님의 것이라."(요한계시록 19:1)
오즈음 요한계시록에 푹 빠져서 새롭게 눈 뜨고 있는.우리 진달래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38 | KABARNET 가는길... [72] | 고결 | 2012.04.22 | 3387 |
1337 | 전주YMCA 간사교육-컬러심리 집단상담 | 도도 | 2020.11.19 | 3248 |
1336 | 미국 에미서리공동체의 한국가족들 [2] | 운영자 | 2008.08.28 | 3107 |
1335 | 전주뫔힐링센터 오픈 | 도도 | 2019.10.21 | 2956 |
1334 | 야생화 관찰 | 운영자 | 2005.09.05 | 2869 |
1333 | 참님 | 도도 | 2020.03.16 | 2852 |
1332 | 물님과 거북이... [1] [3] | 고결 | 2012.04.22 | 2851 |
1331 | 어느날 | 신영희 | 2005.11.26 | 2851 |
철 지난 눈보다 피어나는 꽃이 강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