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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그램 - 출판사 서평

2018.12.31 11:25

조회 수:20

출판사 서평

세계 최초로 에니어그램의 기원을 밝혀내다

지금껏 에니어그램의 관련 서적들은 최초로 그 상징체계를 전파한 신비사상가 구르지예프의 행적을 토대로 에니어그램이 이슬람의 수피즘으로부터 비롯되었다는 주장에 의심을 품지 않았다. 하지만 에니어그램의 원형을 찾기 위해 직접 우즈베키스탄과 터키를 순례하며 수피 지도자들을 만나고 문헌을 연구한 결과, 저자는 에니어그램이 수피즘보다는 카발라의 상징과 훨씬 더 일치하는 점이 많으며 라몬 룰, 아타나시우스 키르헤 등의 수도사들에 의해 체계를 갖추어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알게 된 ... 더보기
세계 최초로 에니어그램의 기원을 밝혀내다

지금껏 에니어그램의 관련 서적들은 최초로 그 상징체계를 전파한 신비사상가 구르지예프의 행적을 토대로 에니어그램이 이슬람의 수피즘으로부터 비롯되었다는 주장에 의심을 품지 않았다. 하지만 에니어그램의 원형을 찾기 위해 직접 우즈베키스탄과 터키를 순례하며 수피 지도자들을 만나고 문헌을 연구한 결과, 저자는 에니어그램이 수피즘보다는 카발라의 상징과 훨씬 더 일치하는 점이 많으며 라몬 룰, 아타나시우스 키르헤 등의 수도사들에 의해 체계를 갖추어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알게 된 에니어그램의 원형도 현재 널리 쓰이는 헥사드 도형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현재의 헥사드 도형은 아홉 가지 성격유형을 설명해주지 못한다

다양한 경로로 전승되어온 에니어그램 도형은 본래 세 개의 삼각형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구르지예프가 이를 현재의 헥사드 도형으로 변형시킨 이유는 성격유형론과는 무관하며, 자신의 주요사상인 ‘7(옥타브)의 법칙’을 가르치기 위함이었다. 따라서 헥사드 도형에다 아홉 가지 성격유형론을 그대로 대입시킨 기존의 설명은 ‘장→가슴→머리’로 순환해야 할 에너지 흐름이 뒤엉켜버리는 모순에 부딪힐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반드시 세 개의 삼각형으로 이루어진 도형을 통해 에니어그램을 바라봐야만 우리는 각 성격유형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피해야 할 방향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성격유형은 우리의 본질이 아니라 가면에 지나지 않는다

에니어그램이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르는 탁월한 자기 이해의 도구로서 전 세계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것이 인간의 깊은 내면까지 들여다본 현자들의 통찰로부터 비롯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에니어그램은 “나는 몇 번 유형”이라는 식의 자각이 오히려 개개인을 더욱 옭아매는 굴레로서 작용하게끔 그 본질이 크게 왜곡되어 있다. 하지만 에니어그램은 본디 각자가 저마다의 거짓 가면(성격유형)을 벗어던지고 참된 인성, 온전한 삶으로 나아가도록 돕는 길잡이로서 마련된 것이다.

평면에서 입체로 진화한 에니어그램의 새로운 비전, 데카그램

이 책은 에니어그램의 원형을 추적하여 잘못 전해진 도형과 해석상의 오류들을 바로잡고, 물질 몸이 아닌 빛과 파동의 존재로 인간을 바라보는 현대 물리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적용한 파동도형을 제시하고 있다. 데카그램은 기존 에니어그램과 달리 인간 의식의 완성점이자 시작점인 10번(Deca) 포인트를 설정함으로써 삶의 어떤 측면에도 적용 가능한 완벽한 상징체계를 보여주고 있다. 삼진법적 수열의 원리로 동서양의 영적 전통을 꿰뚫고 있는 이 책은 나 자신을 진정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의 필독서가 될 것이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