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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4



경각산에 봄이 오면

씨앗 속의 하늘이

너도나도 꽃으로

피어나지요.

그대도 이 봄을 만나면

기다리던 그대의 하늘이

꽃처럼 열리겠지요.

봄날에

이승의 산천들이

꽃밭이 되듯

사람들 모두 꽃이 되는 날

난 그런 새봄을

꿈꾸고 있지요.


        - 숨 이병창의 시   "경각산의 봄"


                          PS, 산성님 센스쟁이, 소품 하나로 모두들 행복 미소 가득 번져가네요, 덕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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