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280702
  • Today : 93
  • Yesterday : 1000


진달래교회 빛나는 육각재

2019.04.30 08:24

도도 조회 수:966

20190426-29

참 오랜만에 잔치님이 오셨드랬습니다.
마법사 손으로 육각제 현관을 든든하게 리모델링해 주셨습니다.
파란 파라솔 아래에는 온갖 마법도구들이 놓여 있고
육각재는 밝아보입니다.
여기를 들어오시는 이는 모두 빛이 날 겁니다.
이미 우리는 빛이라 하신 그분을 생각하게 하는 곳입니다.
진지를 함께 나누고 차도 나누고 누구든 먼길 오신 님들께 묵고갈 수도 있는
거저 내어놓은 편안한 공간입니다.
북도 있고 피아노 연주도 할 수 있습니다.
지구여행학교 대표 조태경 선생님이 오셔서 더욱 풍성한 대화가 이루어집니다.
창문 가득 한창 연록이 빛을 뿜어내고요
민들레 홀씨는 어느 곳으로든 곧 날아갈 겁니다.
가벼이 훌쩍~
오늘도 흘러가는 구름에 매이지 않고
마법같은 하루 이루시길 빕니다.

꾸미기_20190428_194825.jpg


꾸미기_20190428_125728.jpg


꾸미기_20190428_125732.jpg


꾸미기_20190428_125749.jpg


꾸미기_20190428_134944.jpg


꾸미기_20190428_125233.jpg


꾸미기_20190428_143534.jpg


꾸미기_20190428_143620.jpg


꾸미기_20190428_143752.jpg


꾸미기_20190428_144329.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54 야생화 관찰 (신별하) file 운영자 2005.09.05 2175
1353 야생화 관찰 file 운영자 2005.09.05 2114
1352 야생화 관찰 file 운영자 2005.09.05 2174
1351 야생화 관찰 file 운영자 2005.09.05 2528
1350 단체 사진 file 운영자 2005.09.05 2492
1349 전시장 뒤편 전경 file 운영자 2005.09.06 2060
1348 작업장 앞 전경 file 운영자 2005.09.06 1997
1347 작업장 가는 길 file 운영자 2005.09.06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