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8
엄마 품 같은 지리산이 포근하게 감싸고 있는 듯한 운봉에 자리잡은
영광님과 꽃사슴님의 새 보금자리!!! - 씨알님 사진
"빛을 환하게 비추는 일과 소금처럼 맛을 내는 일로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복음자리가 되기를 축복합니다."(마태복음 5:13~16) - 숨님 메시지
![꾸미기_20190608_123242_001.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713/206/a585216f5d97e94b363526195f7835f6.jpg)
이해학목사님의 선물 증정하는 모습입니다.
![꾸미기_20190608_123848_001.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713/206/668de63ec6867c649ccbbe86fd21086c.jpg)
숨님의 소장품 도자기 한점을 선물 드렸습니다. 창밖의 하늘과 산이 잘 어울리는 자리에 놓아두었습니다.
이어서 "살아있는 우리 생명들께 밥상 위에 놓인 생명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생명들께
절을 올립시다." - 이해학 목사님
서로 서로에게 절을 올렸습니다.
꽃사슴님이 손수 장만하신 진수성찬입니다.
"한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은혜가 스며있고 한알의 곡식에도 만인의 땀이 들어있습니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꾸미기_20190608_124907.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713/206/0e4b900ed8502ab869cb08fd2cd404d2.jpg)
점심식사 후에
최교수님 부부는 녹음이 우거진 학생 수련원 둘레길을 팔짱을 끼고~
처음으로 이런 길을 걸어본다고 ~
![꾸미기_20190608_145747.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713/206/233e093b94c30fa213a8aa6f9b49dc9e.jpg)
다연님과 씨알님은 맨발로 어싱을 하기도~ 몸 안에 활성산소가 훅~ 날아갑니다.
![꾸미기_꾸미기_20190608_150442.jpg](http://www.moam.co.kr/files/attach/images/63/713/206/36c321099d16ebf5692cd9f20ac263fa.jpg)
운봉에서의 삶이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기도합니다.
비개인 뒤 초여름 하늘의 흰구름이 눈부신 날이었습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2 |
운암호숫가 꽃길 따라 걷기
![]() | 도도 | 2016.05.15 | 1315 |
201 |
숨님 메시지와 칸님의 회전춤
![]() | 도도 | 2019.12.26 | 1314 |
200 |
예쁜 일본정원이 있는 호텔에서
![]() | 비밀 | 2009.03.01 | 1313 |
199 |
북치고 춤추고
![]() | 도도 | 2009.02.01 | 1313 |
198 |
제주2공항 out
![]() | 도도 | 2020.01.12 | 1312 |
197 |
술테마박물관 둘레길을 걸으며...
![]() | 도도 | 2018.10.20 | 1311 |
196 |
녹색연합 창립축사
![]() | 도도 | 2009.02.15 | 1311 |
195 |
채송화 길
![]() | 구인회 | 2009.07.09 | 1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