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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치료에 참고하십시요

2020.04.18 08:19

물님 조회 수:648

아토피는 완치되는 병입니다
활법선원 추천 0 조회 16 20.03.24 09:22 댓글 1

   

생수·도라지·검은콩으로 저항력을 키웠어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부족으로 몸에 저항력이 없어서 생기는 병이 아토피. 때문에 아토피를 예방하려면 저항력을 길러주는 영양 식품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
특히 현미, 브로콜리, 도라지, 검은콩은 피를 깨끗하게 할 뿐
아니라 몸속의 독을 없애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깨끗한 생수를 자주 마시는 것도 아토피를 예방하는 기본적인 치료 방법.

 

[ 브로콜리 무침 ]


재_료


브로콜리 300g, 물 5컵, 소금 1작은술, 올리브유·설탕 1큰술씩, 포도씨유 2큰술


만_들_기


 1 브로콜리는 작은 송이로 잘라 씻어둔다.
2 냄비에 물을 붓고 설탕, 소금, 올리브유를 넣어 팔팔 끓인다.
3 ②의 끓는 물에 브로콜리를 넣고 데쳐서 식힌다.
4 식힌 브로콜리에 포도씨유와 소금을 넣어 맛을 낸다.

브로콜리는 암 예방은 물론 피부와 점막의 저항력을 길러주는 비타민 A가 풍부해 피부를 건강하게 만든다.

혈액순환을 도우는...

[ 도라지 볶음 ]


재_료

도라지·느타리 100g씩, 참기름·들기름 1큰술씩, 국간장·다진 마늘 1작은술씩, 생강즙 ½작은술, 멸치 다시마 국물 ⅓컵


만_들_기


1 도라지는 껍질을 벗기고 가늘게 찢어 소금을 약간 넣고 주물렀다가 10분 뒤에 물에 씻어서 물기를 빼둔다.
2 물기 뺀 도라지는 참기름, 국간장, 다진 마늘, 들기름, 생강즙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3 느타리버섯은 데쳐 물기를 꼭 짠다.
4 팬에 멸치 다시마 국물을 붓고 무친 도라지를 넣어 중불에서 달달 볶는다.
5 국물이 졸아들면 데친 느타리를 넣고 한 번 더 볶는다.

도라지는 기관지에 좋은 채소 같은 약재. 주로 목이 부었을 때나 혈액순환이 안될 때 효과를 볼 수 있다.

몸속 독소를 빼는...

[ 현미수프 ]

 

재_료

현미찹쌀 1컵, 현미쌀눈 3큰술, 물 5컵, 국간장 약간

만_들_기

1 현미찹쌀은 씻어 1시간 정도 물에 불린다.
2 현미찹쌀과 불린 물을 함께 믹서에 넣고 5초 정도만 간다.
3 바닥이 두꺼운 냄비에 ②를 붓고 중불에서 끓이다가 약불로 낮춰 은근하게 끓인다.
4 걸쭉하게 죽이 완성되면 현미쌀눈을 넣고 10분 정도 더 끓인 뒤 국간장을 곁들여 낸다.

현미에는 식이섬유가 들어 있어 피로회복, 변비 예방에도 좋지만, 유해 물질을 배출하거나 장내 선옥균 증식에도 도움을 준다.

 

 

아토피는 완치되는 병입니다.

아토피는 알레르기 질환 가운데 피부에 특이반응을 일으켜 가려움과 습진을 띠는 피부염을 말합니다. 갓 태어난 아이에서 볼 수 있는 태열이 잘 알고 있는 보기이지요. 산업화 안된 지난날에는 이 아토피는 나이가 들수록 거의 대부분 없어지는 것이 보통이었죠. 그러나 요즘은 그 비율이 점차 줄고 있지요. 나이가 들면서 없어졌다가도 다시 생기거나 아예 없어지지 않고 더 심해지는 경우도 있지요. 요즘 아토피는 아이들 만성 질환 1위로 올라섰으며, 최근 10년 사이 10배나 늘었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여름철에도, 다시 말해 일년 내내 아토피로 고생하는 사람도 늘어간다고 합니다. 어른 아토피도 심심치 않게 보고될 지경에 이르렀지요. 앞으로 더 심각하게, 더 많은 환자가 발생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의사나 환자,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은 아토피와 같은 알레르기 질환은 다른 질환과 달리 치유는 안 되며, 단지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독특한 질환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질환도 관리하지 않으면 악화되고, 재발하고, 심지어 다른 병의 원인이 되듯이 아토피 역시 똑 같습니다. 반대로 질병 원인을 바르게 파악하여 잘 관리하면 치유되고 관리를 늘 하면 재발되지 않습니다.

아토피는 겨울철과 지금처럼 봄이나 가을인 환절기에 더 심해진다고 알고 있습니다. 건조하고 먼지 따위가 많아져 피부를 더 자극하기 때문이라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런 자연적 요인이 질병 발생이나 악화에 영향을 주긴 주겠지만 큰 기여를 하진 않습니다. 아토피 환자라도 해도 겨울철 내내 늘 그러하지 않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지요.

모든 질병을 감당하고 조절할 수 있는 ‘건강그릇’이 우리 몸 속에는 무수히 많습니다. 그 그릇이 다 차 더 이상 감당할 여유가 없어져 넘쳐나게 되면 그 때부터 병에 쉽게 걸리고 그대로 방치하면 오래가며 자주 재발하는 것입니다.

아토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아토피를 조절하는 그릇도 있지요. 잠깐만이라도 관리를 잘 하면 아토피 그릇은 조금 비워져 여유가 생기면 잠시 좋아지는 것입니다. 관리를 늘 잘 해 계속 비워두어 여유가 많아지면 쭉 좋아지며, 결국 재발되지 않고 완치되는 것입니다.


<아토피와 알레르기 질환을 완치하는 길>

1. 아토피는 먹을거리가 좌우한다고 보아도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건강치 못한 먹을거리는 아토피를 악화시키고 발생시키기도 합니다. 건강치 못한 달고 기름진 서구화된 음식으로 바뀌면서 좀처럼 보기어려운 어른에서도 아토피나 알레르기 질환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아토피 악화 또는 유발 식품으로는 식품첨가물, 분유, 우유, 계란, 밀가루, 고기 따위입니다. 우유와 같은 유제품을 끊기만 해도 50% 가량 줄어든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더구나 아토피에 좋지 않은 식품첨가물, 항생제, 성장호르몬, 방부제, 농약 따위가 잔뜩 든 식품들이 주로 널려있습니다. 가급적 같은 종류라도 유기농이나 자연농법에 가까운 먹을거리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생협과 같은 유기농 매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먹을거리는 몸과 마음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저항력과 면역력을 높여줍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엄마 젓만큼 아토피에 좋은 것은 없습니다.

2. 환경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1) 실내환경
아파트 증후군, 새집 증후군이란 말로 요약됩니다. 시멘트 벽, 원목이 아닌 MDF나 합성 합판으로 만든 가구, 본드, 칠, 인공벽지, 장판에서 뿜어져 나오는 각종 유해물질이 아토피 발생을 유도하거나 악화시키죠.
동물의 털이나 침대, 소파, 카페트 같이 먼지와 진드기가 잘 서식하는 가구도 매우 안 좋죠.
아파트와 같이 난방이 지나쳐 너무 덥고 낮은 습도 역시 안 좋습니다.
정전기를 잘 일으키는 합성 섬유로 만든 옷이나 각종 가전제품도 나쁩니다.

이렇게 몸에 해를 주는 것은 최대한 없애야 합니다.
실내온도는 20도 안팎, 습도는 적어도 40%는 넘어야 하며, 면 옷 위주로 입어야 합니다.

2) 물과 씻기
- 화학약품으로 소독이 된 수돗물은 안 좋습니다.
수돗물에 들어있는 염소는 피부를 통해 더 많이 흡수된다고 합니다. 하루정도 받아 놓았다가 쓰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또 이온정수기나 연수기도 도움이 됩니다.
- 지나치게 깔끔하거나 더러운 것 모두 안 좋습니다.
너무 자주 목욕하면 피부 각질이 떨어져 나가 저항력이 약해지고 민감해집니다. 특히 비누칠이나 때미는 것은 가급적 피하고 가끔 해야 합니다. 목욕물은 뜨겁지 않은 미지근한 물이 좋습니다.
- 땀도 피부를 자극합니다. 물수건으로 땀을 가볍게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 목욕을 한 뒤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오일이나 보습제를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3) 바깥환경
- 먼지, 화학약품, 매연이 많은 백화점에 가거나 도심을 걷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 황사, 스모그가 심한 날,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날 외출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 너무 더운 건물 출입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운 곳에서 갑자기 더운 곳으로 들어가면 혈관이 확장되고 땀이 나 심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할 수 있다면 시골이나 산으로 이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잘 치유 안 되는 아토피 가운데 상당수가 이사하면 곧바로 사라질 정도이지요.

3. 스트레스, 특히 어른이나 예민한 아이에게 중요합니다.
위의 방법을 모두 시행하였는데도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조금 남아있다면 스트레스 때문일 것입니다. 지나치게 몰두하거나 욕심을 내는 것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됩니다. 지나친 욕심을 버리고 여유를 갖고 느긋해지는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4. 움직임
지나치게 격렬한 운동은 많은 땀과 함께 체온을 높여 알레르기 반응을 자극하게 됩니다. 그 보다 평소 늘 자주 움직이는 습관이 아토피 뿐만 아니라 건강에 더 좋습니다. 비만한 사람이 알레르기 발생 가능성이 높습니다. 건강한 먹을거리와 적절한 운동으로 알맞은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5. 다른 질병과 약
감기 같은 바이러스 질환이나 세균 같은 감염성 질환에 걸렸을 때 알레르기 질환이 자주 악화됩니다. 또한 치료약에 의해서도 악화되기도 합니다. 다른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6. 아토피 약(먹는 약나 주사 포함)
약으로 아토피를 없앨 수 없습니다. 대부분 증상 개선제 일뿐입니다. 위 노력을 조금이라도 하지 않는다면 증상조차 쉽게 없어지지 않습니다. 생활과 삶을 바꾸지 않으면 점점 약 용량과 의존도가 더 심해지고 부작용 역시 더 많아지게 됩니다.
1) 피부감작법
아토피 또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특정 물질을 조금씩 자주 자극하여 반응을 둔하게 만들겠다는 원리이지요. 그러나 적용 대상도 적고, 또 재발도 잦지요. 많은 돈과 시간이 오래 걸리면서...
2) 스테로이드 피부 연고(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는 스테로이드약
강력하게 증상을 약화시키는 약이지만 그때뿐이며 부작용 또한 매우 많지요. 필요할 때에 가급적 연고를 사용하십시오. 약 복용은 신중해야 하며 매우 심할 때 잠깐하고 그쳐야 합니다.
3) 항 히스타민제 약(세티리진 계열은 약국에서 직접 살 수 있습니다)
넒은 부위에 생겼을 때 바르는 약과 함께 복용하십시오. 가려움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4) 긁어서 이차 세균 피부감염이 생겼다면 항생제를 사용하는 것이 조금 도움됩니다.

# 아토피환자에게 농가진이나 물사마귀(전염성 연속종)을 자주 보게 됩니다. 자주 긁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차 피부 질환 그 자체를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토피를 잘 다스려야 악화되지 않고 빨리 회복되고 재발이 없게 됩니다.

# 이렇듯 아토피 치료와 예방은 특이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건강을 해치는 생활에서 벗어나 건강한 삶 그 자체로 바꾸어 건강한 몸, 건강한 체질로 바꾸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지요. 이렇게 바꾸지 않고 낳길 바라는 것은 자기 몸을 칼로 찌르면서 상처 나지 않길 바라는 것과 똑 같지요. 지금까지 이렇게 접근했다면 당연히 치유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아토피에 걸릴 수밖에 없었고 재발하거나 악화될 수밖에 없었던 삶에서 벗어나는 것, 아토피를 조절하는 그릇을 비워 아토피를 감당할 여유를 찾는 것말고 아토피를 조절하는 그밖에 다른 길은 없습니다.

# 겨울철이나 환절기에 찬바람이 불고 실내외 공기가 건조해지며 기온차가 심하면 피부 수축과 이완이 심해지게 되고, 이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조고 거치어지면서 생기는 건조성 피부염을 포함한 대부분의 피부질환 치유도 비슷합니다.

# 이상의 것을 단지 아토피 환자만 해야 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하지 않아도 괜찮은 것은 아닙니다. 감기도 마찬가지고 사스나 조류독감 치유나 예방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아가 암이나 성인병도 크게 차이나지 않습니다. 아토피를 잘 다스리면 암이나 성인병 같이 몹시 고통스럽고 치료비가 엄청 많이 드는 무서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큰 덤을 얻게 됩니다. 다시 말해 질병에 걸리지 않는 생활을 하면 아토피에서 쉽게 벗어나고 다시 걸리지 않고 다른 병도 잘 걸리지 않게 되는 것이지요.

<잘못된 상식>
1. 콩종류, 현미와 같은 통곡류도 알레르기 질환을 악화시킨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 아니 어쩌면 밖에서 몸속으로 들어오는 그 어떤 것도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음식도 예외는 아닐 것입니다. 알레르기란 특정 물질에 대한 지나치게 반응하는 것이며, 외부물질은 그 반응을 자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해를 주고 안전하지도 않은 다른 건강치 못한 음식도 제대로 가리지 않은 상태에서 콩이나 현미 타령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지요. 콩이나 현미에는 몸에 좋은 것이 무지 많기 때문이며, 다른 건강치 못한 음식만 바꾸어도 이미 웬만큼 거의 다 없어질테니 굳이 콩이나 현미까지 금할 필요는 없다는 말이지요. 몸에 나쁜 것을 모두 바꾼 뒤 그 때 고려해도 늦지 않습니다. 다만 아토피가 매우 심하다면 그 때 잠깐 다른 건강치 못한 음식과 함께 콩이나 현미를 먹지 말다가 상태가 좋아지면 콩과 현미는 다시 먹어도 대게는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아토피 피부염 고치기

 

녹차로 목욕하기

우선 녹차잎 2스픈을 가제에싸서 37도정도의 물에 10분쯤 넣어 놓는다.녹차물이 우러나면 비누없이 목욕을 시킨다.녹차티백을 10개정도 물에 담가두었다가 그 물로 목욕시켜도좋다.

*전문가 진단 -  한방에서는 아토피를 몸안에 열독이 많아 생기는 질병으로 보는데 이런 열이 몸 안에 돌아다닐때 가려움증과 두드러기등이 생긴다.녹차잎은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의 열을 식혀주어 두드러기와 가려움증을 덜어주는 역활을 톡톡히한다.


 

죽염을 파우더처럼 사용하기

죽염 가루를 하루에 한 번 1/2티스픈씩 물에 개어서 먹이고 죽염 비누를 사용했다.

또 목욕후에는 죽염가루를 파우더처럼 살이 겹치는 부위에 발라 주었다. 죽염 제품은 건강보조 식품가게나 건강원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분말100g에 2만원, 죽염비누는 1개당 1만 4천원정도한다.

*전문가진단 - 땀띠처럼 두드러기가 나는 증상을 보였다면 봄여름에 증상이 심해지는 습열형 아토피일가능성이 크다. 이런 경우에는 죽염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죽염은 피부의 땀을 수렴시키고 소독해주는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는 아토피일경우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삼가한다.


 

전문 케어제품을 발라주기

아토피는 건조하게하면 안된다고해서 하루에 2~3번정도 로션을 발라주었다.목욕후에는 물기가 마르기전에 온몸 구석구석 특히 목, 무릎 뒤, 팔꿈치 안쪽, 겨드랑이에 톡톡 두드리듯이 로션을 발라준다.

*전문가진단 - 꼼꼼하게 보습제를 발라주고 있다면 현명하게 아토피에 대처하는것이다.


 

유기농 제품을 먹인다.

* 전문가 진단 - 유기농 농산물을 먹으면 농약에서 해방되므로 아토피가 개선될 수 있다. 단 아토피에 안 좋다고 달걀이나 고기를 먹지 않으면 영양물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2~3일간 연속해서 달걀을 먹여보고 알레르기 반응이 없다면  쇠고로 바꾸는 식으로 한 가지씩 시도해본다.


 

씻을때는 꼭 연수기를 사용한다.

*전문가진단 - 수도에 있는 염소를 제거하기 때문에 효과가 크다. 아토피환자의 30%정도가 연수기 사용으로 개선되었다.


 

약쑥 달인물에 목욕

재래시장이나 약재상에서 한 봉지에 3천~4천원에 판매하는 인진쑥을 구입해 물에 넣고 약한 불에서 한시간정도 달였다가 그 쑥물을 미지근한 물에 섞어 3개월동안 목욕물로 사용했다.

*전문가진단 - 쑥역시 녹차와 마찬가지로 아토피증상을 개선시키는데 효과가크다.쑥은 맛이 쓰고 약간 매우며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있다. 쑥으로 목욕을하면 몸안에 기운과 혈액을 잘 돌게하여 탁한 기운이 몸에 쌓이지 않게해준다. 간혹 쑥이 아토피피부에 좋다고 쑥 자체로 피부에 맛사지하는 경우가 있느데 이는 자극이 심할 수 있으므로 삼가한다.


 

분유에 선식타기

생후 5개월부터 분유200ml에 선식가루 반스픈을타서 하루 한 번 점심때만 먹였다. 그 후 점차 양을 늘려가다가 돌이 지난후에는 베지밀이나 우유에 선식가루 2~3스픈을 걸쭉하게 타서 먹였다.

*전문가진단 - 선식을 하면 몸이 알카리화로 유지되며 면역력이 향상되고 세균에대한 저항력이 강화되어 아토피 체질이 개선될 수 있다. 하지만 선식가루에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콩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오히려 증세가 심각해질수 있다. 따라서 하루에 한번 소량으로 주어본뒤 피부와 변의 상태에따라 이상이 없으면 2~3회로 늘려나가는 식으로 점진적으로 시도한다.


 

알로에액을 발라주기

*전문가진단 - 알로에는 성질이 차기 때문에 몸에 열을 식혀주어 트러블이 생긴 피부를 진정시킨다.특히 건조하고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는 아토피에 효과적이다. 하지만 소주에 섞는것은 절대 금물 껍질을 벗긴 알로에를 즙을 낸후 물에 약하게 희석해 발라주는것이 좋다.


 

열 내려주는 한약먹이기

한방에서는 사위탕이라고 열을 내려주는 성분이 들어있는 한약을 한 달치 지어먹었다.

하루에 3~5스픈정도로 식전 식후 관계없이 먹인다.

*전문가 진단 - 아토피에 주로 처방되는 한약은 소청룡탕, 황련해독탕, 자음강화탕등으로 보통 생후 12개월 이후에 먹일 수있다. 한약외에 손,발등, 엉덩이, 배 순서로 냉수마찰해주거나 마른천으로 피부를 문질러주면 면역성이 길러지면서 아토피가 나을 수 있다.


 

탱자 우린물로 목욕시키기

욕조에 미지근한 물과 탱자 한움큼을 넣고 탱자물이 우러나면 그 물로 목욕시키면 된다.탱자물에 목욕시키면서 탱자달인물에 설탕을 타서 식혀 먹였다.

*전문가 진단 - 탱자 우린물로 목욕을하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면서 발진이 줄어들 수있다.

하지만 아토피를 치료하려고 여러가지 방법을 쓸경우 오히려 피부가 자극을 받아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이것 저것 시도하는 과정에서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그러므로 연고를 바를때는 연고만 천연재료로 목욕할때는 목욕법만 하나씩 차근차근 시도하는것이 바람직하다.


 

풍욕으로 고치기

*전문가진단 - 종종 아이를 데리고 공기좋고 물좋은 산과들로 나들이 가는것이 바람직하다.


 

태열기에 나쁜음식 좋은음식

삼가해야할 음식 - 라면, 우유나 달걀이 들어간 음식, 돼지고기 닭고기, 쵸코렛, 색소와 방부제가 들어간 인스턴트 식품, 소세지, 아이스크림, 조기, 고등어, 참치, 갈치, 인삼

좋은음식 - 과일과 채소류, 현미찹쌀을 비롯한 곡류, 두부, 쇠고기, 미역, 김, 다시마등

태열기의 기본식은 자연식이다


출처:다음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