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2020.09.17 15:39
손자의 정강이 뼈가 부러졌다.
고통은 견디기 너무 힘들어
안아프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아니면
다 나은 미래로 얼릉 가든지
선택은 네가 한다.
대신 아파주고 싶지만
어쩔 수 없어 애닯다.
고통은 견디기 너무 힘들어
안아프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
아니면
다 나은 미래로 얼릉 가든지
선택은 네가 한다.
대신 아파주고 싶지만
어쩔 수 없어 애닯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64 | Guest | 운영자 | 2007.09.21 | 996 |
663 | 적장에 대한 존경심 | 물님 | 2022.08.18 | 996 |
662 | Guest | 김현미 | 2006.01.21 | 997 |
661 | Guest | 남명숙(권능) | 2006.02.06 | 997 |
660 | 창공에 빛난별 물위에... [1] | 도도 | 2011.08.09 | 997 |
659 | Guest | 운영자 | 2008.01.02 | 999 |
658 | 독립 운동가 최재형선생 | 물님 | 2019.04.24 | 999 |
657 | 不二 | 물님 | 2018.06.05 | 1000 |
656 | 무주 무릉도원에서 봄꽃들에 취하다. | 물님 | 2019.03.19 | 1000 |
655 | Guest | 방희순 | 2008.03.31 | 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