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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루 - 공동체형 건강 주택

2020.12.27 06:22

물님 조회 수:24

토루(土樓 / TuLou) 는 중국 객가인(客家人)들의 주거양식이다.

객가인은 외지에서 온 사람들, 타향에 사는 사람들이란 말로 삼묘족의 후예라고 한다. 중국의 유태인이라 불리우며, 전 세계에 수천만명(5~8천만)이 흩어져 살고 있으며 대만인구의 15%가량, 동남아시아 화교의 상당수가 객가인이라 한다.


이들은 머리가 좋고 부지런해서 유태인들과 세계 상권을 쥐고 다툴만큼 경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한다. 우리가 아는 대표적인 인물로 덩샤오핑(등소평)이 객가인이라고 한다. 중국 사회(중원) 속에서 끊임없이 박해를 받아온 소수민족 객가인들은 해외로, 산골로 숨어들었고, 타민족으로부터 집단 방어하기 위해 토성과 각진형태의 집단 주거형태를 만들었는데 그것이 바로 토루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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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위성사진으로 보고 중국의 군사기지로 착각"

토루는 일족(一族)인 대가족을 수용하는 거대한 집합주택이다.
앞서 말했듯 타민족의 공격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한 자위용 집단주택이기 때문에 견고하다. 지진과 방화에도 견고하며 통풍 채광에도 뛰어나다고 한다. 3~5층으로 이루어져 외벽은 흙으로 구조된 투터운 토벽이며, 내부는 목조 주택으로 구축되어 있다. 내부에는 벽을 따라 수많은 생활공간들이 촘촘하게 배열되어 있고, 건물의 중앙에는 보통 공동으로 사용하는 마당, 우물, 조상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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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화남의 永定에 있는 소수민족 客家人들의 土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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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건축가들이 세상에서 가장 특이한 집으로 평가하는 "토루(土樓)"라는 중국 소수민족 객가인들의 집(공동주택)입니다. 독특한 외관 탓에 위성촬영 결과 미사일기지로 오인받기도 했다는 이 토루의 평균높이는 18미터, 직경이 40 ~ 60미터이고 외벽의 두께만도 1미터가 넘는데 외벽은 순수황토 내부는 나무로 지어진 3층 또는 4층 규모로, 전세대의 형평을 고려해서 1층은 모두 창고 2층은 부엌, 3층과 4층은 방으로 배치하여 한 가족이 1층부터 4층까지 사용하는 구조입니다. 


여러가지 실험과 조사로 알아낸 사실은 황토벽의 점도 (강도)를 높이기 위해 설탕물과 찹쌀가루를 섞고 한 층이 완전히 마른 후에 위층 공사를 하는 방식을 취했다고 합니다. 이 토루의 수명은 짧게는 100년, 제일 오래된 건물은 600년 전에 지어졌는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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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루중에는 원형으로 된 두겹의 토루도 있다. 원형으로 된 두겹의 토루는 1770년 객가족이 아닌 장(蔣)씨 한족에 의해 건축된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오늘날까지도 그들의 자손이 살고 있다. 한족이 객가(客家)가 만들어낸 특이한 건축물로 알려진 토루를 짓고 또 자손대대로 그곳에 거주하는데는 필시 이유가 있음이 분명하다.


장씨가족이 건축한것으로 전해지는 원형의 토루는 4층으로 이루어진 토루로, 높이 18m, 직경 70m 이상이다. 각 층은 16개의 블록(單元)으로 구성되며 하나하나의 블록은 각각 별도의 가구에 속한다. 1~3층에서 각 블록은 대개 4개의 방(開間)을 갖는다. 


그리고 최상인 4층에는 조상을 모시는 사당인 조당(祖堂)이 세개의 개간(開間)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한 층에서 하나의 개간이 각각 한 가구를 이루는 개간식 토루와는 다른 구성방식으로, 이같은 구성을 한 토루를 '단원식(單元)' 토루라고 부른다.


원형 토루의 특징의 하나는 최상층인 4층의 외주부에 은통랑이라 불리는 은밀한 공동복도가 있는 것이다. 은통랑은 비상시 피난통로 역할을 한다. 현존하는 토루들 중 가장 대표적이고 가장 큰 토루에는 오늘날까지도 약 40가구의 200명이 함께 살고 있다.


복건성(福建省, Fujiansheng)서부의 민서토루(土樓, Tulou)는 객가인(客家人, Kejiaren)들이 집중된 복건성 서쪽의 영정(永定)에 위치해 있는 신비한 건축물이다. 모든 건물이 흙으로 되어 있는데 둥근 모양을 해서 사람들은 하늘에서 내려앉은 UFO라고도 하고 땅에서 솟은 버섯이라고도 한다. 영정에는 둥근 모양과 네모난 모양의 토루가 4,360여채가 모여 장관을 형성한다. - 전원주택 짓기 백선영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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