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274584
  • Today : 612
  • Yesterday : 1249


물님 석전 石田 선생의 道

2021.01.02 10:39

도도 조회 수:1509

e5945e9c0e1d890b33c3a81a9c0576d09956cbfa.jpg 20201228


악필의 서예가 석전 황욱 선생님의 서체를 

한옥마을 오이당 게스트하우스에서 만나다.


석전 선생님은 환갑이 지나면서 수전증이 와서 서체가 오른쪽으로 올라갔는데

좌수악필을 쓰면서는 내려가는 모양을 볼 수 있다 한다.

아래 " 道"는 94세에 쓰셨다고 한다.


道라는 것은 하늘로 통하는 길이 진정한 도라는 뜻을 담은 모양을 나타내고자 

마지막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 아닐까?


"지상의 삶을 하늘로 피워올리는 길"


20201228_192923.jpg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53 권미양 선생님과 평화의만남 수업을~~~ file 도도 2018.06.12 996754
1352 종려주일에.... 도도 2018.03.27 38368
1351 케냐의 푸른하늘을 가슴에 담고 [1815] file 고결 2012.04.22 37190
1350 LAKE BARINGO [1] [272] file 고결 2012.04.22 16291
1349 KENYA MOUNTAIN... [1] [175] file 고결 2012.04.22 14254
1348 KENYA NYERI [311] file 고결 2012.04.22 12510
1347 장작패기 [2] [247] file 도도 2013.04.06 11564
1346 풍차의 나라 네델란드에서 [1] [57] 비밀 2012.09.01 9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