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명 조식
2022.07.28 05:12
“흰 구름 맑은 내는 골골이 잠겼는데,
가을의 붉은 단풍 봄꽃보다 좋아라,
천공이 나를 위해 뫼 빛을 꾸몄으니,
산도 붉고 물도 붉고, 사람조차 붉어라.“
남명 조식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53 | My heart leaps up when I behold | 따발총 | 2016.12.25 | 1101 |
352 | 11월 - 배귀선 | 물님 | 2016.11.24 | 1102 |
351 | -정현종 ‘가을, 원수 같은 | 물님 | 2021.10.19 | 1103 |
350 | 조문(弔問) | 물님 | 2016.11.24 | 1114 |
349 | 서성인다 - 박노해 | 물님 | 2017.09.19 | 1140 |
348 | 이육사 유고시 -광야 | 물님 | 2021.06.10 | 1150 |
347 | 새해 다짐 -박노해 | 물님 | 2023.01.04 | 1152 |
346 | 자녀교육을 위한 시 - 칼릴 지브란 | 물님 | 2018.06.05 | 1163 |
345 | 어떤바람 [2] | 제로포인트 | 2016.04.04 | 1172 |
344 | 상사화 | 요새 | 2010.03.15 | 11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