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04709
  • Today : 1180
  • Yesterday : 336


춤2.

2010.03.24 20:48

요새 조회 수:2475

    거울속에 비친  
    아름다운  꽃으로
   
    사뿐히  앉은 
    노란 나비로  

    하늘을 나는 
    새가 되어 
   
    음악을 따라  
    가장 화려한
    축제를 벌린다.

     내 눈은 영롱한 
    이슬이 맺히고 
        
     내 가슴은  환희가
     머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0 낙엽 쌓인 숲길을 걸으며 5행시 짓기 [1] 도도 2021.11.09 2616
279 불재에는 - 경배님의 시 file 도도 2018.03.06 3534
278 추석 밑 지혜 2015.10.05 3717
277 산맥 지혜 2015.10.05 3658
276 은명기 목사님 추모시 - 이병창 도도 2015.09.16 3881
275 얼굴 - 영광님의 시 도도 2015.08.12 3910
274 불재 [1] 능력 2015.06.28 3810
273 새날 물님 2015.05.26 3250
272 오늘 도도 2014.11.09 3297
271 회갑에 [2] 도도 2014.10.06 3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