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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나무야 생명나무야

2010.04.08 07:47

비밀 조회 수:1186

그대  그리워
이 밤에 나왔다네
저 허공에 무수히  내려앉은
 그대의 영혼의 소리가
내 가슴에 꽃이 되지만
이렇게 잠 못 이루고
가슴에 허.공.만 가득 한 날에는
그 꽃이 눈물이 된다네
그 눈물이 하늘에 닿으면
별이 되겠지만
외로운 내마음은
그리움을 허공에 뿌려 본다네     3.c0.c4.CF_1KV5r_cE8R_7_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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