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2010.04.22 08:24
가슴에 흐르는
강줄기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샘물이 있다
두 눈을 타고 흘러
내리는 정화수다.
하늘의 빗줄기가
내 가슴으로
흘러내린다.
마음을 청소하고
분노를 가라앉힌다
맑고 청아한
고운 물결로
에너지로
정신이 맑아지고
얼굴에는 광택이
아름다움을 만난다.
강줄기가 있다.
나를 사랑하는
샘물이 있다
두 눈을 타고 흘러
내리는 정화수다.
하늘의 빗줄기가
내 가슴으로
흘러내린다.
마음을 청소하고
분노를 가라앉힌다
맑고 청아한
고운 물결로
에너지로
정신이 맑아지고
얼굴에는 광택이
아름다움을 만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80 | 지리산 천은사 [2] | 물님 | 2009.08.06 | 5085 |
279 | 안부 [3] | 물님 | 2009.08.17 | 4952 |
278 | 새벽부터 취하는 날 [5] | 물님 | 2009.11.28 | 4864 |
277 | 우리 사람이니까요 [91] | 지혜 | 2012.02.25 | 4743 |
276 | 물님께 [4] | 홍성미 | 2009.08.20 | 4742 |
275 | 예전에 끄적였던 글.. [5] | 세상 | 2009.10.12 | 4685 |
274 | 상사화 [1] [1] | 물님 | 2009.06.03 | 4479 |
273 | 나의 사랑 나의 조국 [3] | 이규진 | 2009.10.06 | 4438 |
272 | 기억하자 [1] | 물님 | 2009.06.11 | 4385 |
271 | 몸을 입은 절망 [3] | 도도 | 2009.12.20 | 4351 |
정화된 물줄기......
빛의 사랑으로
행복합니다
충만합니다
사랑합니다 요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