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붓다마스
2010.05.22 17:56
메리붓다마스 이병창 기쁘다 구주 오셨네 성탄절 예배가 끝이 날 때 전화로 전해지는 인각사 상인 스님의 활기찬 목소리 "메리 크리스마스 교우들에게도 평화의 소식과 안부를 지금 전해 주세요." 교우들은 미소를 짓고 이어지는 토론의 한마당 우리도 석가탄일때 무어라고 소식을 전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메리 붓다마스라고 하면 되겠지요 메리 붓다마스 갑자기 하늘이 밝아진다. 붓다의 하늘, 그리스도의 하늘이 더욱 밝아진다.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56 | 단테와 버질 앞에 나타난 파올로와 프란체스카의 혼백 / 아리 셰페르 [1254] | 구인회 | 2012.06.19 | 19382 |
155 | 고갱의 "우리는 어디에서 와서 누구이고 어디로 가는가" [2] [253] | 구인회 | 2010.12.27 | 10936 |
154 | 졸란(Zolan)의 '동심' [5] | 구인회 | 2011.03.22 | 5310 |
153 | Walden Pond에서 [3] | 하늘 | 2010.10.11 | 4946 |
152 | 민들레씨앗 [5] | 콩세알 | 2008.09.06 | 4565 |
151 | 노랑물봉선 [4] | 콩세알 | 2008.09.19 | 4499 |
150 | 주일 아침에 만난 하늘의 보석 [5] | 콩세알 | 2008.08.31 | 4375 |
149 | 이슬방울 속에 맺힌 꽃 [3] | 콩세알 | 2008.09.02 | 4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