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십가 앞에선 영님
2010.07.25 00:25
돌십자가 앞에선 영님ㅡ
태초부터 진달래의 등걸로 오신 이
불재 저 산의 소나무요 애인같은 분 저 하늘 인 돌 십자가처럼 아버지께서 맡겨주신 날까지
우리 진달래의 마음이요 바탕이 되어 주오
영, o 이름만 불러도 평안한 님 불재의 푸르름에 더욱 푸르른 소나무 님의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이 땅에 퍼렇게 스며있소.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02 | 나무둥치 [1] | 구인회 | 2011.12.20 | 1486 |
801 | 봉축 법요식 귀신사에서........ | 도도 | 2015.05.27 | 1486 |
800 | 시가 있는 음악회 | 도도 | 2016.07.03 | 1486 |
799 | 데카그램 기초과정 71기 수련 | 도도 | 2016.08.02 | 1486 |
798 | 눈부신 오월의 첫날, | 도도 | 2019.05.03 | 1486 |
797 | 진달래마을(6.28) [3] | 구인회 | 2009.06.28 | 1487 |
796 | 바람이 갈대를 눕게... | 도도 | 2015.08.01 | 1487 |
795 | 불재뫔수련원의 아침 | 도도 | 2019.08.07 | 14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