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루저(loser)
2010.10.09 05:0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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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회
2010.10.09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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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010.10.11 12:24
고맙습니다.
씨알님! ~.~*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맞아주시니 깊은 감사드립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보스턴의 가을은 한국과 거의 비슷합니다.
다만, 겨울이 조금 더 춥고 더 길다는 이유 뿐이지요.
사계절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축복임을 또 깨닫습니다.
하늘이 공간 http://blog.daum.net/skyusa21에 오시면
가끔 보스턴의 소식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불재에서의 추억이 늘 그리움으로 있습니다.
오늘도 평안하시고 행복하소서!
...ㅎㅏ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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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회
2010.10.11 13:19
진솔한 시와 수필 그리고 다양한 정보와 소식들
단아하지만 풍성한 하늘님의 공간이 정겹습니다
이역만리 그 넓은 땅을 하늘님의 땅으로 섭렵해 가시는 과정이 아름답습니다 .
하늘님의 아름다운 꿈 어디에나 피어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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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오, 루소, 루미, 루가, 루둘프
루씨들이 다 괜챦은 사람들인데
그 중에 격이 떨어지는 루저가 있었군요
이 세상에 루저는 누군가에 의해서 정의내리는 루저는 있을 수 없으며
다만, 내 자신이 내게 내리는 자학과 가혹한 형벌로서 루저 밖에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행복한 루저" 소중한 글 잘 읽고 깊이 공감합니다
오늘도 어느 하늘 아래 하늘님의 사색이 시공을 넘나들겠지요
미국도 한국과 같은 단풍드는 가을인가요?
......!
님의 사랑 안에서 더욱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