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2010.11.09 13:48
그 어느 누구에게도,
과거가 현재를 가두는 감옥이어서는 안 된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으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과거의 아픈 기억을 해소할 길을 찾아보아야 한다.
용서는, 과거를 받아들이면서도
미래를 향해 움직일 수 있도록,
감옥 문의 열쇠를 우리 손에 쥐여준다.
용서하고 나면, 두려워 할 일이 적어진다.
- 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 물님 | 2010.11.09 | 12855 |
192 | 삶에 호흡을 실어 | 제로포인트 | 2010.11.08 | 12854 |
191 |
"울지마 톤즈"를 보고
![]() | 이혜경 | 2010.11.06 | 12882 |
190 | 가온의 편지 / 울게하소서 | 가온 | 2010.11.04 | 13050 |
189 | 모스크바에서 - 윤태영님 | 물님 | 2010.11.01 | 13080 |
188 | 아빠노릇 | 물님 | 2010.10.28 | 12910 |
187 | 출산 10분 전은 [1] | 물님 | 2010.10.13 | 12858 |
186 | 가온의 편지 / 바람이 너를 지나가게 하라 [2] | 가온 | 2010.10.11 | 12881 |
185 | 그 이치 [1] | 물님 | 2010.10.01 | 13171 |
184 | 아침햇살 장길섭님- 멕시코, 페루 여행기 | 물님 | 2010.09.16 | 132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