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사랑
2010.12.01 18:56
그리스도의 사랑
(이현필선생)
그리스도의 사랑에 접촉해야 합니다.
물 속에 잠기듯 사랑에 잠겨야 합니다.
그것이 믿는 일입니다.
금식하고 절제하는 것도 사랑에 감격되어 해야지요.
고생도 사랑에 못 이겨서이고, 고기를 안 먹는 것도
그 은혜가 더 좋아서 안 먹고요.
사치를 안 하는 것도 그렇고요.
정욕을 떠나는 것도 그렇습니다.
그 은혜에 감격되어지는 일이고
그 사랑에 끌리는 것이 아니면
모두가 억지 짓입니다.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75 | 당신은 누구요? | 물님 | 2022.06.05 | 547 |
274 |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죄 | 물님 | 2022.06.24 | 547 |
273 | 염려하지 말라 - 숨 이병창 | 도도 | 2022.07.18 | 548 |
272 | 히브리서 13장 참된 공동체를 추구하는 사람들 | 도도 | 2021.07.25 | 561 |
271 | 회개하라,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 물님 | 2022.06.05 | 565 |
270 | 에스더 5-6장 인내와 지혜는 동전의 양면 | 도도 | 2021.12.18 | 569 |
269 | 부활절 예배 설교 - 옥필훈 목사 | 도도 | 2022.04.19 | 571 |
268 | 2021 덕분절 (추수 감사 주일) | 도도 | 2021.11.22 | 575 |
267 | 에스더 8장 인생의 반전은 컬러에 있다 | 도도 | 2021.12.22 | 575 |
266 | 히브리서 7장 - 멜기세덱과 같이 영원한 대사제이신 그리스도 | 도도 | 2021.06.04 | 578 |
"물 속에 잠기듯 사랑에 잠겨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물님! ~.~*
귀한 말씀에 한참을 앉아 깊은 생각을 만납니다.
평안하시지요?
12월의 시작에서 안부여쭈며...
12월도 내내 행복하시고 강녕하소서!
...ㅎㅏ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