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곡원(金谷園)
2011.01.18 17:34
-작자 미상-
當時歌舞地
당시가무지에 그 옛날 노래하고 춤추던 금곡원에
不說草離離
불설초리리로되 잡초 무성하히라 아무도 생각지 못했네.
今日歌舞盡
금일가무진하니 지금은 노래와 춤도 다하고 없으니,
滿園秋露垂
만원추로수로다 온 정원에는 가을 이슬만 맺혀 있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공자에게 불러준 광접여의 노래 | 물님 | 2021.11.02 | 2260 |
137 | 논어 제8편 [태백 泰伯] "겸양" | | 구인회 | 2012.07.21 | 2188 |
136 | 삼법인 (三法印) | 물님 | 2014.04.13 | 2129 |
135 | <유다복음> 한국어 완역 전문 | 구인회 | 2013.12.07 | 2071 |
134 | 부귀를 구하는 방법 | 물님 | 2014.05.12 | 2056 |
133 | 임야 개발에 관한 자료 | 물님 | 2018.03.09 | 1944 |
132 | 자야의 오나라 노래(子夜吳歌) | 세상 | 2011.02.10 | 1910 |
» | 금곡원(金谷園) | 세상 | 2011.01.18 | 1748 |
130 | 길 떠나는 아들의 노래 (유자영 遊子령) | 세상 | 2011.01.26 | 1746 |
129 | 봄 계수나무의 문답 ( 춘계문답 春桂問答) | 세상 | 2011.01.23 | 1742 |
128 | 이외수작가의 글에서 | 물님 | 2016.02.04 | 13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