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06 | 성민이를 위하여......... 불재성지를 위하여 | 도도 | 2017.06.26 | 1111 |
1305 | 왜 울고 있느냐? | 도도 | 2017.03.21 | 1113 |
1304 | 전통문화센터 경업당에서 김성유 해금 독주회 | 도도 | 2017.05.28 | 1114 |
1303 | 최초 성경전래지 기념관 | 도도 | 2017.09.14 | 1117 |
1302 | 한일장신대 상담심리학과 대학원 | 도도 | 2017.10.24 | 1117 |
1301 | 이하윤의 첫돌 | 도도 | 2022.06.08 | 1119 |
1300 | 데카그램 기초과정을 마치고..... 76기 | 도도 | 2017.08.01 | 1121 |
1299 | 김만진집사님 귀국 | 도도 | 2017.03.04 | 1128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