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교회 진달래의 미소 권미양님
2011.04.24 18:10
진달래의 미소 권미양님
세상 나이 먹을 만큼 먹은 것 같은데 二八靑春 아직도 봄햇살처럼 맑은 얼굴 오늘은 어머니, 아내, 어제는 며느리 내일은 선생님을 살아야 할 숙명이 숨가쁘고 가혹한가
순간순간 밀려오는 파도 수많은 상념 속에서도
'진달래 나는 진달래 님의 짐은 내질래'
진달래 미소 한번 허공 중에 날려버리고
드넓은 세상을 향해 더 위대한 세상을 찾아 오늘도 길 떠나는 권미양 님
'sial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06 | 우리들의 선장님! [2] | 김정님 | 2007.09.10 | 1807 |
305 | 출판기념회(뒷풀이) | 구인회 | 2007.12.28 | 1807 |
304 | 김복동님 동상 제막식과 추모시 ~ 평화와 인권의 소녀상 | 도도 | 2019.08.10 | 1807 |
303 | 늘 푸른 정철성 이혜경 님 | 구인회 | 2008.12.25 | 1808 |
302 | 나에게서 나에게로 돌아가는 자들의 웃음 [1] | 운영자 | 2008.06.29 | 1811 |
301 | 봄은 식탁에서부터...... | 도도 | 2013.03.02 | 1811 |
300 | 천사들의 놀이터(태현이) | 구인회 | 2008.10.19 | 1813 |
299 | 진달래마을[2010.1.17] [1] | 구인회 | 2010.01.19 | 1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