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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물님은 선생...

2011.07.17 14:02

서산 조회 수:758

우리에게 물님은
선생님이고 형님이고 늘 손에 들려진 시집이며
기분좋게 기억되는 그윽한 눈길입니다.

나 사는 이곳
물님의 뫔터.